'리틀 포레스트' 김태리·류준열의 특별한 힐링·사계절[영화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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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지윤 기자]영화 '리틀 포레스트'는 지난 2018년 2월 28일 개봉한 작품으로 임순례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혜원(김태리 분)은 시험, 연애, 취업 등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일상을 잠시 멈추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그는 오랜 친구인 재하(류준열 분)와 은숙(진기주 분)을 만나게 된다.




재하는 남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삶을 살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왔다고. 평범한 일상에서의 일탈을 꿈꾸는 은숙과 함께 혜원은 직접 키운 농산물로 한끼 한끼를 만들어 먹는다.



혜원은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고향으로 돌아온 진짜 이유를 깨닫게 된다. 새로운 봄을 맞이하기 위한 혜원의 첫 발걸음은 어떤 그림일까.



'리틀 포레스트'는 청춘들의 아주 특별한 사계절 이야기를 그리며 힐링 무비로 큰 사랑을 받았다. 등급은 전체 관람가, 러닝타임은 103분이다.







김지윤 기자 newcultur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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