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이즈 본' 예술가적 고뇌와 사랑 사이…레이디 가가 출연[영화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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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국내에서 지난 2018년 개봉한 영화 '스타 이즈 본'(감독 브래들리 쿠퍼)은 무명가수 앨리(레이디 가가 분)와 톱스타 잭슨 메인(브래들리 쿠퍼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노래에 놀라운 재능을 지녔지만 외모에는 자신이 없는 무명가수 앨리는 공연을 하던 바에서 우연히 톱스타 잭슨을 만나게 된다. 자신의 모든 것을 사랑해주는 잭슨의 도움으로 앨리는 자기 안의 열정을 폭발시키며 최고의 스타로 거듭난다. 하지만 잭슨은 어린 시절의 상처와 예술가적 고뇌 속으로 점점 무너져 간다.



'스타 이즈 본'은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아메리칸 스나이퍼', '조이',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등의 작품에 출연한 브래들리 쿠퍼가 연기와 감독을 동시에 맡았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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