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 오브 투모로우' 타임 루프에 갇힌 톰 크루즈, 죽어야만 더 강해진다![영화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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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채린 기자]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가 토요일(30일) OCN Thrills에서 방영된다.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감독 더그 라이만)는 오늘에서 내일로 넘어가는 경계를 뜻하는 말로 삶과 죽음이 반복되는 주인공의 상황을 일컫는다. 톰 크루즈가 외계 종족이 만든 타임루프에 빠져, 삶과 죽음의 반복 속에 외계인과 끓임없는 전투를 하는 내용이다.





가까운 미래, 미믹이라 불리는 외계 종족의 침략으로 인류는 멸망 위기를 맞는다. 빌 케이지(톰 크루즈 분)는 자살 작전이나 다름없는 작전에 훈련이나 장비를 제대로 갖추지 못한 상태로 배정되고 전투에 참여하자마자 죽음을 맞는다.



하지만 불가능한 일이 일어난다. 그가 다시 그 끔찍한 날이 시작된 시간에 다시 깨어나 다시 전투에 참여하게 되고 다시 죽었다가 또 다시 살아나는 것. 외계인과의 접촉으로 같은 시간대를 반복해서 겪게 되는 타임 루프에 갇히게 된 것이다.




한편,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네이버 영화 기준 관람객 8.74, 기자-평론가 6.79, 네티즌 8.94점을 받았다. 지난 2014년 6월4일 개봉되어, 469만720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런닝타임은 113분이고, 12세 관람가이다. 이 영화에는 톰 크루즈, 에밀리 블런트, 빌 팩스톤, 브렌단 글리슨, 조나스 암스트롱, 샬롯 라일리, 토니 웨이, 킥 거리 등이 출연했다.



사진=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 포스터.







김채린 기자 newscultur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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