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곡성' 죽음이 이어지는 저택의 비밀…서영희·손나은 출연[영화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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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여곡성'(감독 유영선)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옥분(손나은 분)이 원인 모를 죽음이 이어지는 한 저택에 우연히 발을 들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죽음이 이어지는 한 저택에 발을 들인 옥분은 비밀을 간직한 신씨 부인(서영희 분)에게 집안에 있는 동안 반드시 지켜야 할 규칙을 듣는다. 그러면서 옥분은 상상할 수 없는 서늘한 진실을 마주한다.



'여곡성'은 대한민국 최고의 공포 영화인 '여곡성'(1986)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원작의 대표 장면들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시켰다. '추격자',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등 공포, 스릴러 장르에서 존재감을 입증한 서영희가 신씨 부인을 연기한다. 에이핑크 손나은의 스크린 데뷔작이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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