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리야, 이정재 한마디에 감동받은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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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채린 기자] 배우 이엘리야가 선배 이정재에게 감동 받았던 사연이 재조명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이엘리야가 출연했다.





이날 이엘리야는 "(이정재가) 종방연 때 '즐거웠냐'고 한 마디 물어보시더라"며 "그동안 내가 연기했던 인물들이 감정 소모도 많고 무거운 캐릭터들이 많았다. 어려운 부분이 많았다. 그러다보니 늘 어떻게 즐겁게 연기할 수 있는 지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녀는 "그런데 선배님이 그런 질문을 딱 하시니까 속마음을 들킨 기분이었다. 선배님이 핵심을 딱 짚으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선배님이 '즐거우면 됐다. 즐겁게 했으면 됐다'고 말씀해주셔서 감동했다"고 당시를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이다. 그녀는 2013년 tvN 드라마 '빠스껫 볼'로 데뷔해 최근 JTBC '모범형사'에 출연중이다.



사진=이엘리야 인스타그램.







김채린 기자 newscultur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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