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싱어' 박혜나→전나영·최재림, 뮤지컬 배우 대거 출격

[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로또싱어'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오는 9월 19일 방송되는 MBN '인생역전 뮤직게임쇼 - 로또싱어'(이하 '로또싱어')에 참여할 45인 가수가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로또싱어'는 가요·클래식·뮤지컬 등 각 장르 최정상 45명의 가수가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고, 시청자는 관객의 점수를 가장 많이 받은 최종 6명의 우승자를 맞히는 프로그램이다.

무대를 빛낼 45인 가수로는 강형호(포레스텔라), 고유진(플라워), 김경호, 김명훈(울랄라세션), 김보형(킴보), 김소유, 김신의(몽니), 김용진, 김호중, 나윤권, 미스터붐박스, 민서, 바비킴, 박구윤, 박선주, 박재정, 박혜나, 서영은, 소찬휘, 신성, 안예은, 연정(우주소녀), 웅산, 유성녀, 유성은, 요요미, 이봉근, 이윤아, 이응광, 이정, 이지훈, 이혁, 임정희, 임태경, 임한별, 전나영, 정미애, 조엘라, 조장혁, 지원이, 최재림, 하윤주, 하준석, 허민영, 후이(펜타곤)가 출연을 예고해 눈을 뗄 수 없는 명승부의 경연을 알리고 있다.

이렇듯 락, 발라드, 트로트, 댄스, 국악, 성악, 뮤지컬 등 장르를 총망라하는 가수들이 등장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낼 '로또싱어'에 기대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