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셉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꿈과 현실에 대한 해석[영화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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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지윤 기자] '인셉션'은 2010년 7월 21일 국내 개봉해 599만 명을 모은 영화다.



영화 '인셉션'은 영국, 미국 합작 SF액션 스릴러 영화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감독, 각본, 제작을 맡았다.







타인의 꿈에 들어가 생각을 훔치는 특수 보안요원 코브를 이용해 라이벌 기업의 정보를 빼내고자 하는 사이토는 코브에게 생각을 훔치는 것이 아닌, 생각을 심는 ‘인셉션’ 작전을 제안한다. 성공 조건으로 국제적인 수배자가 되어있는 코브의 신분을 바꿔주겠다는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하고,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돌아가기 위해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최강의 팀을 구성, 표적인 피셔에게 접근해서 ‘인셉션’ 작전을 실행하지만 예상치 못한 사건이 펼쳐진다.



'인셉션'은 개봉 후 꿈과 현실에 대한 해석, 엔딩의 열린 결말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오가며 화제를 모았다. 국내에서 지난 1월 29일과 8월 12일 각각 재개봉했다.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아타나베 캔, 조셉 고든 레빗, 마리옹 꼬띠아르, 엘렌 페이지 등이 출연한다. 러닝타임은 147분이며 12세 관람가, 해외에서는 PG-13등급 판정을 받았다.







김지윤 기자 newcultur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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