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홍석, 과거 140kg 육박…"매일 1햄버거, 1치킨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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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지윤 기자] 뮤지컬배우 강홍석의 과거 몸무게가 140kg 육박했었던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강홍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홍석은 지난 2015년 뮤지컬 '킹키부츠'로 제9회 더뮤지컬어워즈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드라큘라', '데스노트', '나폴레옹' 등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영화 '영화는 영화다'와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맨홀' 등에 출연하는 등 종횡무진 활동을 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날 그는 "재미있게 보는 프로그램에 나오게 돼 영광이다"라며 생애 첫 토크쇼 출연 소감을 공개했다.




또한 강홍석은 섭외를 받고 한 숨도 못 잤을 뿐만 아니라 화면에 잘 나오기 위해 녹화 전날 굶은 사연을 전하기도.



특히 그는 초등학교 시절 1일 1햄버거와 1치킨을 먹는 엄청난 먹성의 소유자였음을 고백했으며, 이로 인해 몸무게가 140kg 육박했었던 사연까지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 밖에도 강홍석은 4인조 소울 발라드 그룹을 준비했던 사연과 함께, 뮤지컬 남우주연상 수상의 영광을 얻게 된 '킹키부츠'의 한 장면까지 보여주는 등 '라디오스타'에서 갖가지 매력을 탈탈 털어 보여줬다.



강홍석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이다. 그는 2008년 영화 '영화는 영화다'로 데뷔했다. 2016년 김준수의 사촌누나인 김예은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뮤지컬 배우 정선아의 소개로 만나게 됐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김지윤 기자 newcultur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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