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진·양지원, '연애의 참견3' 등장…주우재 "왜 거기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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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한상진과 양지원이 '연애의 참견3'에 등장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3'에는 사랑하는 남자에게 딸이 나타나면서 고민에 빠진 변호사의 사연이 공개됐다.








한상진은 해당 사연의 주인공인 떡볶이집 사장 역으로, 양지원은 그에게 사랑에 빠진 변호사 역으로 출연했다. 그가 깜짝 등장하나 주우재는 "왜 거기서 나오냐"고 놀라워 했고, 한혜진은 "이 정도면 주말 드라마 급"이라고 말했다.



그가 연기한 떡볶이집 사장에게는 알고보니 20세 딸이 있었고, 심지어 딸은 고민녀에게 1억 5천만 원을 요구하기까지 했다. 이에 떡볶이집 사장은 고민녀에게 이별을 선언했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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