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수미, 5월에 성매매 알선 의혹→이번엔 도박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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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과거 배우로 활동했던 변수미 도박 의혹으로 다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변수미는 지난 5월 레이싱 모델 한미모의 주장으로 인해 논란이 됐다. 당시 한미모는 친분이 있던 변수미에게 엔터테인먼트 대표 B씨를 소개 받았으며 B씨에게 지속적으로 성적 학대를 받았다고 폭로했다.





이에 대해 변수미는 "성매매 알선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지만 한미모는 "봉사활동 목적으로 필리핀을 갔기에 몇 나라 며칠을 집도 안 들어가고 게임만 하며 살고 있는 거냐. 뭔가에 홀린 듯 밤을 새워 도박을 하고 판단력도 흐려진다"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이어 이번에는 도박 의혹이 불거졌다. 도박 의혹을 제기한 유튜버는 변수미가 도박 빚을 갚기 위해 도박장으로 사람을 끌어오는 에이전트 활동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변수미는 한수현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면서 영화 '수목장', '쓰리 썸머 나잇', '우리 연애의 이력'에 출연했었다.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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