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숙·박원숙·혜은이·김영란...외도로 떠나 행복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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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지윤 기자] 문숙, 혜은이, 박원숙, 김영란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2'(이하 '같이 삽시다2')에서는 문숙과 박원숙, 혜은이, 김영란이 외도로 여행을 떠났고, 이들은 나이를 잊은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문숙은 "지금이 알콩달콩한 삶"이라며 "내 생애 최고의 날은 오늘이다. 같이 있어 줘서 고마워요. 행복해요"라고 전했다.



거센 바람에 웃음이 터진 문숙은 "희열이 있다. 에너지가 느껴진다. 나 이렇게 많이 웃어본 적 오랜만이다"라고 말하며 김영란과 함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문숙, 박원숙, 김영란은 신선한 음식을 맛보기도 했다.



한편 문숙의 나이는 1954년 생으로 올해 67세이며, 혜은이의 나이는 1956년 생으로 65세다. 박원숙은 1949년 생으로 올해 72세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2







김지윤 기자 newcultur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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