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루어 코리아 2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는 시크한 블랙룩과 이세영의 절제된 무드가 더해져 눈길을 끈다.
이세영은 가죽 소재의 모던한 매니시룩과 깊고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시크한 쇼트커트에 몽환적인 표정을 지어보였다.
다른 컷에서는 블랙 테일러 재킷과 시스루 레이어드 스커트로 우아하면서도 도회적인 분위기를 발휘했다.
이세영은 인터뷰에서 후회하지 않는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저는 후회되는 게 없다.
아쉬웠을 수는 있어도 그때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이었다고 생각해서 지금 돌아간다고 해도 할 수 있는 게 없는 것 같다.
후회하지 말자. 부족하더라도 제가 최선을 다하면 되는 것 같다"고 소신을 밝혔다.
늘 작품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갈망하는 이세영은 "망가지는 건 두려워하지 않는다.
다만 그걸 두려워하는 순간이 있다면 망가지면 안 되는 인물일 때. 끝까지 고고해야 하는 인물이라면 그 인물은 지켜줘야 하니까. 저를 포장하려 하진 않는다"고 확고한 연기관을 말했다.
사진=얼루어 코리아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닫기
실시간 베스트
1수진 학폭 의혹 새 국면 "오히려 은따였다"
2'기성용 성폭행 의혹' 폭로자 "학폭 인정하지만 기성용에 당한 것도 사실"
3화이자 코로나 백신 공급 쉬워진다…FDA '일반 냉동' 보관 허가
4국내 첫 접종자, 백신 맞은 뒤 "이상증상? 별다른 점 없었다"
5'파경설' 함소원, 진화와 키스 사진 "가정 지켜낼 것"
6신세계 1호 영입 추추트레인 추신수,'뜨거웠던 귀국 현장 분위기'
7‘월클’ 김연경이 안쓰럽다, 최하위만 이길 수 있는 ‘폭망’ 경기력
8'기성용 성폭행 의혹' 폭로자 측 재반격, "이미 충분하고 명백한 증거 확보"
9'SBS 퇴사' 배성재 아나운서, K리그1 캐스터로 마이크 잡는다
10'사생활 논란' 찬열 "엑소엘 여러분께 심려 끼쳐 드려 죄송"
11박혜수 학폭 피해자 모임 측 "금전 요구한적 없어, 의심은 2차 가해"
12신세계, ‘일렉트로스’ KBO 가입 신청…"말그대로 가칭, 정식 팀명 안 될 가능성 높다”
13'학폭 의혹' 한화 선수의 반박 "허위 사실이다, 법적 대응한다"
14추신수, 신세계 17번 단다...이태양 “17번 당연히 드려야죠...홈런 많이 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