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2019년 도로정비평가 최우수기관 선정...포장도·비탈면정비 우수
브릿지경제
아산시, 2019년 도로정비평가 최우수기관 선정...포장도·비탈면정비 우수
충남도 2019년 도로정비평가에서 아산시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대상은 15개 시·군 3755km 구간으로, 도 및 시·군 합동평가 2개반이 현장평가와 예산확보 및 도로대장 관리 등을 평가하는 행정평가로 구분해 평가 후 배점 합산하는 방식이다.
특히 100점 만점 기준 80점인 현장평가는 포장도 보수, 구조물 보수, 배수시설, 비탈면 정비, 도로표지, 제설대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아산시는 시도 11호 구간을 평가대상으로 선정해 포장도 및 차선도색, 비탈면정비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충남도는 아산시의 우수시책으로 차량 방호울타리 정비계획 수립추진, 자동염수 분사장치 설치 확대, LED안전유도블럭 설치 등을 우수시책으로 꼽았으며, 시상은 오는 12월 중 기관표창과 공무원 표창이 일괄 진행될 예정이다.
한영석 도로과장은 “앞으로도 도로환경을 개선하고, 이용자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도로정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로정비 및 자체점검 평가는 도로법 제50조 등 관련 규칙에 따라 봄과 가을 2회 도로에 대한 정기보수를 시행하고 이에 따른 정비점검 및 평가를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아산=이정태 기자 ljt474@viva100.com
아산시 청사 전경. (사진제공=아산시) |
이번 평가대상은 15개 시·군 3755km 구간으로, 도 및 시·군 합동평가 2개반이 현장평가와 예산확보 및 도로대장 관리 등을 평가하는 행정평가로 구분해 평가 후 배점 합산하는 방식이다.
특히 100점 만점 기준 80점인 현장평가는 포장도 보수, 구조물 보수, 배수시설, 비탈면 정비, 도로표지, 제설대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아산시는 시도 11호 구간을 평가대상으로 선정해 포장도 및 차선도색, 비탈면정비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충남도는 아산시의 우수시책으로 차량 방호울타리 정비계획 수립추진, 자동염수 분사장치 설치 확대, LED안전유도블럭 설치 등을 우수시책으로 꼽았으며, 시상은 오는 12월 중 기관표창과 공무원 표창이 일괄 진행될 예정이다.
한영석 도로과장은 “앞으로도 도로환경을 개선하고, 이용자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도로정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로정비 및 자체점검 평가는 도로법 제50조 등 관련 규칙에 따라 봄과 가을 2회 도로에 대한 정기보수를 시행하고 이에 따른 정비점검 및 평가를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아산=이정태 기자 ljt47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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