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 커플 김보미♥윤전일, 내년 4월 웨딩마치 울린다
브릿지경제
'발레' 커플 김보미♥윤전일, 내년 4월 웨딩마치 울린다
사진=김보미, 윤전일 인스타그램 |
배우 김보미와 발레리노 윤전일이 웨딩마치를 울린다.
4일 김보미의 소속사 이엘라이즈는 “김보미와 윤전일이 내년 4월 26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내년 4월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10월 열애 사실이 공개된 두 사람은 ‘발레’라는 공통분모로 가까운 사이가 됐고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보미는 세종대학교 무용과 출신 배우로 7월 종영한 KBS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 발레리나 금니나 역을 맡은 바 있다.
윤전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발레리노로, 국립발레단과 루마니아 국립 오페라 발레단을 거쳤다.
2014년에는 Mnet ‘댄싱9’ 시즌 2 우승자로 이름을 알렸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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