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 수: 귀수편’, 박스오피스 1위…입소문 돌풍
브릿지경제
‘신의 한 수: 귀수편’, 박스오피스 1위…입소문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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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엔터테인먼트 |
‘신의 한 수: 귀수편’이 입소문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의 한 수: 귀수편’은 7일 하루 동안 17만 607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9만 4489명.
리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범죄액션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은 관객들에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같은날 박스오피스 2위는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이, 3위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감독 팀 밀러)가 차지했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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