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자이엘라' 최고 경쟁률 6.5대1로 청약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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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자이엘라' 최고 경쟁률 6.5대1로 청약마감

자이S&D는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대구에서 분양한 ‘범어자이엘라‘ 청약접수 결과 평균 4.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고 경쟁률은 6.5대 1로 전용 84㎡ B타입에서 나왔다.

범어자이엘라는 대구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해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우선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대구지하철 2호선 범어역이 위치해 있다. 또한 도보로 약 1분거리의 동천초를 비롯해 청구중, 청구고, 경신고, 등 대구 명문학군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으로 신세계백화점(대구점), 이마트(만촌점) 수성구청 등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단지는 지하 8층~지상 35층 전용 84㎡ 단일면적 총 192실 규모로 이뤄진다. 프리미엄 주거서비스가 적용돼 간편식 위주의 무료 조식서비스(주말 제외)와 매일 생활 쓰레기를 수거해주는 서비스가 입주 이후 2년간 시행사 예치금(2억원)으로 제공되고, 입주민 전용 고급캠핑카(유료) 대여 서비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커뮤니티의 경우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독서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며 옥상에는 루프탑 테라스가 설치돼 단지 내에서도 여가 및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주차공간도 가구수보다 많은 254대로 계획돼 있다.

정당계약은 오는 22~23일 이틀간 진행되며 입주는 2022년 10월 예정이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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