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법원, 트럼프 틱톡 미국내 다운로드 금지 행정명령에 제동
브릿지경제
美법원, 트럼프 틱톡 미국내 다운로드 금지 행정명령에 제동
미국 워싱턴DC 항소법원은 27일(현지시간) 중국 동영상 공유앱 틱톡의 미국내 다운로드를 금지하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 효력을 잠정 중단시켰다고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이 보도했다.
틱톡의 미국내 다운로드 금지 행정명령은 이날 자정부터 효력이 발생될 예정이었는데, 이에 앞서 법원이 효력을 중단시킨 것이다.
이에 따라 틱톡의 미국내 다운로드는 계속할 수 있게 됐다.
김수환 기자 ksh@viva100.com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알링턴에서 찍힌 스마트폰 스크린의 틱톡 로고. (신화=연합) |
미국 워싱턴DC 항소법원은 27일(현지시간) 중국 동영상 공유앱 틱톡의 미국내 다운로드를 금지하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 효력을 잠정 중단시켰다고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이 보도했다.
틱톡의 미국내 다운로드 금지 행정명령은 이날 자정부터 효력이 발생될 예정이었는데, 이에 앞서 법원이 효력을 중단시킨 것이다.
이에 따라 틱톡의 미국내 다운로드는 계속할 수 있게 됐다.
김수환 기자 ks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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