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 김현미 “인천 2호선 지하철, 검단·김포 거쳐 일산까지 연결“
브릿지경제
2019-05-24 09:00:08
◆김현미 “인천 2호선 지하철, 검단·김포 거쳐 일산까지 연결“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일산 등 수도권 서북부 지역 주민의 교통편의를 늘리기 위해 인천 2호선 지하철을 일산신도시와 연결하는 방안을 내놨다. 3기 신도시 지정에 따른 1·2기 신도시 주민들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한 대책을 내놓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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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대기업들의 자발적인 지배구조 개선을 촉구하는 한편 일감 몰아주기와 불공정한 하도급 거래에 대해 뿌리 뽑겠다는 의지를 재천명했다. 이에 대기업들은 정부의 개혁 기조에 대해선 공감을 표시하면서도 개별 기업의 주력 사업과 여건 및 특수성 등을 감안, 예측 가능한 기준으로 정책과 규제를 적용해달라고 요청했다.
올해 1분기 저소득층과 고소득층 가구의 근로소득이 모두 떨어졌다. 정부 정책효과 등의 영향으로 1분위의 소득 급락세가 주춤하고, 5분위의 소득이 부진해지면서 소득분배지표는 1년 전보다 소폭 개선됐다.
국내 금(金) 거래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격해지는 미·중 무역분쟁에 금융시장 불안으로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심리가 커진데다 리디노미네이션(화폐단위 변경) 논의까지 가세하면서 금 선호가 급증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다음달부터 5∼6개 업종별로 기업 투자와 관련해 대기업을 만날 것”이라며 “첫 번째로 석유화학 업종과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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