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자, 대스타의 반전 일상..."나는 공과사 확실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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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자, 대스타의 반전 일상..."나는 공과사 확실한 사람"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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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캡처 |
가수 이미자가 대스타다운 면모를 뒤로한 평범한 일상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이미자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미자는 "집에서는 절대 노래하는 일은 없다.
때문에 가족들은 내가 가수라는 걸 좀처럼 인식하지 못하고 살았던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50년을 노랬지만 방송국에 애들 한번 데려온 적 없었다.
그건 공과사가 확실했다"면서 "공연에 가족들을 잘 초대하지도 않는다.
또한 난 집에 있으면 연예인이 아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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