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 세종시 평안의 집 찾아 어르신 위로
브릿지경제
추석 앞두고 이춘희 세종시장과 함께 노인요양시설 방문
이낙연 국무총리, 세종시 평안의 집 찾아 어르신 위로
이낙연 국무총리와 이춘희 세종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10일 오후 노인요양시설인 세종시 연동면 평안의 집을 찾아 어르신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날 이낙연 총리는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와상환자 생활실과 치매예방 등을 위한 ‘대형 윷놀이’ ‘스칸디아모스 꾸미기’ 등의 활동을 둘러 보면서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07년 설립된 평안의 집은 어르신 총 67명(남 7명, 여 60명)이 입소해있는 시설이고 최고령 어르신은 97세로 90대 이상 어르신이 14명이 생활하고 있다.
이낙연 총리는 “어르신들이 몸이 아프고. 경제적으로 어렵고, 사회적 아픔이 있다”면서 “이승을 떠날 때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 하나 하나를 오랫동안 기억 할 것이니, 사랑으로 정성껏 모셔 달라”고 평화의 집 한미희 대표에게 당부했다.
한미희 대표는 “제 작은 손길로 사회에서 소외되고 외로운 어르신들이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세종=윤소 기자 yso6649@viva100.com
이낙연 국무총리, 세종시 평안의 집 찾아 어르신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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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왼쪽부터) 평안의 집 한미희 대표, 이낙연 총리, 이춘희 세종시장, 김강립 복지부 차관이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있다 [세종시 제공] |
이낙연 국무총리와 이춘희 세종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10일 오후 노인요양시설인 세종시 연동면 평안의 집을 찾아 어르신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날 이낙연 총리는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와상환자 생활실과 치매예방 등을 위한 ‘대형 윷놀이’ ‘스칸디아모스 꾸미기’ 등의 활동을 둘러 보면서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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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김재근 세종시 대변인과 한미희 대표가 이총리를 안내하고, 이총리는 한 어르신의 손을 잡고 격려하고 있다. [세종시] |
2007년 설립된 평안의 집은 어르신 총 67명(남 7명, 여 60명)이 입소해있는 시설이고 최고령 어르신은 97세로 90대 이상 어르신이 14명이 생활하고 있다.
이낙연 총리는 “어르신들이 몸이 아프고. 경제적으로 어렵고, 사회적 아픔이 있다”면서 “이승을 떠날 때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 하나 하나를 오랫동안 기억 할 것이니, 사랑으로 정성껏 모셔 달라”고 평화의 집 한미희 대표에게 당부했다.
한미희 대표는 “제 작은 손길로 사회에서 소외되고 외로운 어르신들이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세종=윤소 기자 yso664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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