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애중계' 붐, "이렇게 훈훈했나?"..'무슨 프로그램이길래?' 네티즌 '후끈'

'편애중계'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붐의 근황 셀카가 화제다.

'편애중계'가 추석을 맞아 재방송된 가운데 출연자들에도 시선이 모아진 것이다.

'편애중계'는 인생이라는 링 위에서 작은 도전을 앞두고 있는 일반인들을 위해 6명의 편애중계진이 현장으로 달려가 이유를 불문하고 오롯이 내 선수만을 편애하고 응원하며 그들의 도전을 중계하는 프로그램이다.

'편애중계'에 출연한 붐은 최근 자신의 SNS에 "#편애중계 #붐#서장훈#김성주#안정환#김제동#김병현 당신의 빛나는 인생을위해 우리가 읏짜 응원해드릴께요!! #최장신중계 많은시청~~부탁해요~~ 안보면 디스이즈 치사뽕꾸 정정당당 M B C"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붐은 오랜만에 말끔한 차림새를 해 눈길을 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여심을 저격하는 훈훈함으로 화제가 됐다.

그런가하면 '편애중계'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지난 8월 총 2부작으로 방송된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재밌어요~ 오랜만에 티비 보다가 웃은듯" "정규로 편성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