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故설리 향한 애도…"추억 간직할게…무척 보고싶다"
브릿지경제
최자, 故설리 향한 애도…"추억 간직할게…무척 보고싶다"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옛 연인이자 고인이 된 설리를 애도했다.
최자는 16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리는 서로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들을 함께했다. 이토록 안타깝게 널 보내지만 추억들은 나 눈 감는 날까지 고이 간직할게. 무척 보고싶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자와 설리는 2013년부터 몇 차례 불거진 열애설을 부인하다 2014년 한 매체의 보도로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2년 7개월간 공식 열애 후 결별했다.
한편, 설리는 14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 자택에서 숨진 채 매니저에게 발견됐다. 국과수 부검 결과 외력이나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설리, 최자 (사진=연합) |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옛 연인이자 고인이 된 설리를 애도했다.
최자는 16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리는 서로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들을 함께했다. 이토록 안타깝게 널 보내지만 추억들은 나 눈 감는 날까지 고이 간직할게. 무척 보고싶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자와 설리는 2013년부터 몇 차례 불거진 열애설을 부인하다 2014년 한 매체의 보도로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2년 7개월간 공식 열애 후 결별했다.
한편, 설리는 14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 자택에서 숨진 채 매니저에게 발견됐다. 국과수 부검 결과 외력이나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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