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태원의 '믿을맨 트리오' 김준·장동현·박정호 '전성시대'

브릿지경제 / 박종준 기자

2019-12-05 17:50:30

[재계프리즘]
SK 최태원의 '믿을맨 트리오' 김준·장동현·박정호 '전성시대'

2019052701001899200085071-horz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과 장동현 ㈜SK 사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왼쪽부터).(김준 사장·장동현 사장 사진= 각 사 제공, 박정호 사장=브릿지경제DB)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과 장동현 ㈜SK 사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내년도 SK그룹 인사에서 현재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며 오너인 최태원 회장의 신임을 재확인했다.

SK그룹은 5일 수펙스추구협의회를 통해핵심 계열사인 SK이노베이션과 SK텔레콤의 최고경영자(CEO)를 유임시키는 한편 ㈜SK C&C와 SK루브리컨츠, SK브로드밴드, SK머터리얼즈 등 4곳은 1960년대 생의 ‘차세대 리더’로 교체하는 내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SK텔레콤 등 주력 관계사 CEO의 경우 큰 변화 없이 안정적인 리더십을 유지토록 했다. 이에 박정호 SK텔레콤 사장과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장동현 ㈜SK 사장 등은 유임됐다.

김준 사장과 장동현 사장은 각각 수펙스추구협의회 산하 에너지·화학위원장과 커뮤니케이션위원장 자리를 새로 맡겼다. 이로써 박 사장과 김 사장, 장 사장은 내년 초 임기가 만료됨에도 핵심 계열사 CEO 자리를 지키는 것은 물론 그룹의 중책을 맡으면서 그룹 내 ‘실세 CEO’로 부상하는 모양새다.

이 같은 SK그룹의 임원인사는 어느 정도 예견된 측면도 있다. SK그룹은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에 걸쳐 주요 계열사 CEO를 50대로 대거 교체한 바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올해 미중 무역분쟁과 일본 수출규제 등 대내외 경영불확실성이 고조되면서 ‘안정’에 방점이 찍힌 데다, 세 사람은 기용된 이후 실적 등에서 수완을 발휘하며 최 회장으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아왔던 터라 이번 임원인사에서 교체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전망됐다. 김 사장은 1961년생이고, 박 사장과 장 사장은 1963년생이다.

하지만, 재계 일각에선 최근 사이 세대교체 바람이 거세지면서 내년 초 임기 만료를 앞둔 이들도 자유로울 수 없다는 관측도 나왔다.

그럼에도 최 회장은 이번에 이들에게 핵심 계열사 CEO 자리를 보장하는 한편 일부에게는 그룹의 중책까지 맡기면서 SK는 물론 재계에서 ‘김준·장동현·박정호 트리오’의 전성시대가 활짝 열리게 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박종준 기자 jjp@viva100.com

     
스토리카드
쓰레기로 만든 웨딩드레스
강아지가 똥을 먹어요! 똥을 먹는 이유는?
2천억 원을 상속 받은 고양이의 정체는?
의지와 상관없이 차만 타면 꾸벅꾸벅 조는 이유
야 너두? 동명이인 스타 모음
당신이 가위에 눌린 이유! 정말 귀신 때문일까?
벚꽃 보러가자~ 2019 벚꽃 개화 예상시기
달콤한 허니문♥ 예비부부에게 추천하는 신혼여행지 5
민족의 얼과 염원이 담긴 태극기 변천사
응답하라 90년대! 애니메이션 흥행 TOP5
먹방 ASMR을 접수한 귀르가즘 음식 6
음식물 쓰레기로 착각하기 쉬운 것
남친이 직접 찍은 화보 같은 여친 사진
거푸집인줄? 유전자의 힘을 보여주는 연예인 가족6
동물 맞아? 실제 크기가 어마한 동물들
당신을 성공으로 이끌 일곱 문장!
가상커플에서 실제커플 된 연예인 부부 10쌍♡
매운 치킨 갑 오브 갑은?
빨대 절대 쓰면 안 되는 이유
당신의 삶이 만족스럽지 않은 5가지 이유
미세먼지 쌓인 머리 언제 감아야 좋을까?
이 패션의 원조가 군복이었다고?!
뻔하지 않은 펀~한 표지판
네모난 똥을 싸는 동물의 정체
로맨틱한 동물들의 사랑법♡
좀비 인형과 결혼한 여성의 사연
3.1운동 100주년 기념 전시 어떤 것이 있을까?
폭탄주가 빨리 취하는 이유?
소유하는 사람은 죽는 보석이 있다?
겨드랑이 냄새 전문가가 있다고?
인기콘텐츠
40대 女 -22kg 속성 다이어트!
40대女 주름 사라져! 최근 방송에도 나온 '이것'
금주 로또1등 예상번호 "1,26,29,..."

핫포토
콘텐츠 더보기
실시간 베스트
  • 1동방신기 최강창민, 생일 맞아 日 SNS 랭킹 1위…팬 축하 글 쏟아져
  • 2'안녕 드라큘라' 서현, 물오른 연기력 보여줬다…힐링 선사
  • 3'컴백 D-3' 방탄소년단, 퍼포먼스 정점 보여줄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 기대 'UP'
  • 4MC몽 "누군가에게 곡 줄 때 설레" 아이즈원 컴백 응원
  • 5오지호 주연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 '악몽' 3월 개봉 확정
  • 6현빈·손예진 일냈다, '사랑의 불시착' 역대 tvN 1위
  • 7'음원퀸' 청하, 히트곡 작곡가 아르마딜로와 손잡고 29일 컴백[공식]
  • 8김부선, 봉준호에 러브콜 "사고 안 칠 테니 차기작에 불러주세요" [스타엿보기]
  • 9'침입자' 송지효, 압도적 변신 예고
  • 10男아나운서, '술집 성관계 폭로' 협박 당해..피고인 징역형
  • 11성훈 측 "박나래 열애설 NO, 여자친구도 없다..이제 생기면 좋겠어" [공식]
  • 12방탄소년단, 美 '지미 팰런쇼'서 신곡 무대 최초 공개
  • 13아이유가 부른 '사랑의 불시착' OST, 15일 발매
  • 14'정직한 후보' 박스오피스 1위 '굳건'··· '기생충' 4위 '역주행'
  • 15"강렬한 삭발 아우라"…빅뱅 태양, 밀라노 올킬시킨 포스 [화보]
  • 16고수정 지병은 뇌종양...이틀째 추모 물결
  • 17'엑스엑스' 누적 1500만 뷰 돌파…2020년 첫 '천만 웹드'
  • 18'솔로 가수' 마마무 문별이 기대되는 이유 셋
  • 19몬스타엑스, 잭블랙 컬래버 제안 받았다…美 방송 대기실서 '화기애애'
  • 20'하이에나' 주지훈 "단박에 정의할 수 없는 윤희재, 매력적"
  • 21대규모 中투어 계획했던 맨유, 신종 코로나로 계획 보류
  • 22박미선 "설경구, 대학 때부터 연기 잘해…이정은·권해효·유오성도 동문"(철파엠)
  • 23뉴이스트 민현, 2년 연속 밀라노 패션위크 초청.."韓 대표 황제의 품격" [공식]
  • 24美국무부 대변인 “기생충, 오스카상 충분히 받을 자격…한류 확실히 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