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빚투' 마이크로닷, 25일 컴백…"용기내 진심 다가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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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빚투' 마이크로닷, 25일 컴백…"용기내 진심 다가가길"

마이크로닷
사진=마이크로닷 인스타그램
‘부모 빚투’ 논란을 촉발 시킨 래퍼 마이크로닷(본명 신재호)이 컴백한다.

24일 마이크로닷은 자신의 SNS를 통해 “‘PRAYER’ 9월 25일 정오 공개되는 앨범”이라는 글과 함께 신보의 커버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이 앨범에는 제게 주어졌던 지난 2년이라는 시간 동안 여러분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담았다”고 적었다.

마이크로닷은 “특히 ‘책임감(Responsibilities)’이라는 곡을 가장 먼저 들려드리고 싶다”며 “조심스럽고 한편으론 고민과 걱정이 많았던 작업 과정이었지만, 용기를 내었다. 부디 그간의 제 고민과 생각들을 담은 진심이 여러분에게 잘 다가가기를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마이크로닷의 부모는 1990∼1998년 충북 제천에서 젖소 농장을 운영하면서 친인척, 지인 등 14명에게 약 4억원을 빌린 뒤 갚지 않고 1998년 5월 뉴질랜드로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 5월 1일 청주지법에 따르면 사기 혐의로 기소된 마이크로닷 부모 A씨(62)와 B씨(61)가 상고포기서를 제출하고, 검찰의 상고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원심의 형이 확정됐다. A씨는 징역 3년, B씨는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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