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빅텍·스페코, 연평도 실종 공무원 북한 피격…北리스크↑에 강세
브릿지경제
[특징주] 빅텍·스페코, 연평도 실종 공무원 북한 피격…北리스크↑에 강세
연평도에서 실종됐던 우리나라 공무원이 북한의 총격으로 숨졌다는 소식에 주요 방산주들이 일제히 강세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빅텍은 전 거래일 대비 1640원(17.25%) 급등한 1만1150원에 거래 중이다. 빅텍의 주가는 이날 오전 장중 1만13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같은 시간 또 다른 방산주로 꼽히는 스페코의 주가는 전날보다 1250원(12.44%) 오른 1만1300원을 가리키고 있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원 선원 A씨(47세)는 지난 21일 어업지도선에서 업무를 수행하던 중 실종됐다.
당국은 A씨가 북측의 총격을 받고 숨졌으며, 북측은 시신을 수습해 화장한 것으로 잠정 확인했다고 알려졌다.
이은혜 기자 chesed71@viva100.com
(사진=네이버 캡쳐화면, 한국거래소 제공) |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빅텍은 전 거래일 대비 1640원(17.25%) 급등한 1만1150원에 거래 중이다. 빅텍의 주가는 이날 오전 장중 1만13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같은 시간 또 다른 방산주로 꼽히는 스페코의 주가는 전날보다 1250원(12.44%) 오른 1만1300원을 가리키고 있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원 선원 A씨(47세)는 지난 21일 어업지도선에서 업무를 수행하던 중 실종됐다.
당국은 A씨가 북측의 총격을 받고 숨졌으며, 북측은 시신을 수습해 화장한 것으로 잠정 확인했다고 알려졌다.
이은혜 기자 chesed71@viva100.com
실시간 베스트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