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8년 만에 라디오 출연…"기억도 안 난다 상암 MBC도 처음"
브릿지경제
씨엘, 8년 만에 라디오 출연…"기억도 안 난다 상암 MBC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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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씨엘 인스타그램 |
가수 씨엘(CL)이 8년 만에 라디오 출연 소감을 말했다.
2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씨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씨엘은 오랜 만에 라디오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 “정말 행복하다.
라디오에 언제 출연했는지 기억도 안난다”라며 “8년 정도 전에 출연한 것 같다.
상암 MBC도 처음 와본다”라고 들뜬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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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
DJ 김신영은 2NE1 출신인 씨엘에게 “멤버들과 아직 연락하느냐”라고 묻자, 씨엘은 “물론이다.
멤버들끼리 서로 응원을 많이 해준다”라며 “예전에는 항상 같이 있다 보니 응원의 의미가 없었다.
따로 활동을 하는 지금은 서로 응원을 많이 해준다.
연락도 자주 한다”고 답했다.
한편 씨엘은 오는 29일 더블 신곡 ‘화’와 ‘5STAR’를 발표하고 활동한다.
그는 이날 오후 1시 음원 발표와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쇼’ (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를 통해 신곡 ‘화’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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