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그이' 방민아, 자작곡 '사랑이었다'로 OST 참여…여진구에 물든 마음 노래

텐아시아

[텐아시아=우빈 기자]
SBS 드라마 ‘절대 그이’에 출연 중인 가수 겸 배우 방민아 / 사진제공=유본컴퍼니

SBS 드라마 ‘절대 그이’에 출연 중인 가수 겸 배우 방민아 / 사진제공=유본컴퍼니


배우 방민아가 출연 중인 드라마 SBS ‘절대 그이’ OST에 참여했다.


방민아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 가창에 참여한 ‘절대그이’의 일곱 번째 OST ‘사랑이었다’가 베일을 벗는다.



‘사랑이었다’는 극중 엄다다(방민아 분)의 러브 테마송으로 리드미컬한 피아노 선율과 기타 리프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미디엄 템포 곡이다. 언제 어디서나 무한한 사랑을 보여주는 영구(여진구 분)에 물든 마음을 그렸다. 방민아는 본인이 연기하고 있는 캐릭터의 감정을 보다 섬세히 담아 팬들과 교감하고자 했다.


더불어 그룹 비투비(BTOB)의 정일훈이 피처링과 작사에 참여, 개성 있고 감성 짙은 래핑으로 곡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앞서 방민아는 각종 OST는 물론, 2017년 발매한 첫 솔로 앨범 ‘Other way’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배우가 아닌 가수 민아를 향한 대중의 기다림이 길었던 만큼 이번 OST는 그간의 갈증을 해소해줄 전망이다.


방민아의 사랑이었다는 오늘(19) 10시 방송되는 절대그이’ 21, 22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음원은 오는 27일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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