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림 없는 최강자…'범죄도시4', 1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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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정예원 기자] 영화 '범죄도시4'가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 3주차에 접어든 '범죄도시4'는 여전히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 4월 24일 개봉 이후 한 번도 1위를 놓치지 않으며 꺾이지 않는 기세를 보이고 있다.



'범죄도시4' 메인 포스터.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범죄도시4'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개봉에도 불구하고 전체 예매율 1위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다. 관객 수는 현재 800만을 넘어섰으며, 금주 9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와 같은 장기 흥행은 관객들의 호평과 입소문 덕으로 보인다. '범죄도시4'는 한층 짜릿해진 액션과 배우들의 호연으로 극장가를 붐비게 만들었다.


한편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렸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뉴스컬처 정예원 jyw84@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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