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前 동료’ 전격 네덜란드 대표팀 합류…2월부터 쿠만 감독 돕는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준비’ 돌입 “나에게도 특별한 도전”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판 니스텔루이가 내달부터 네덜란드 축구대표팀 코치로 합류한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벤 제이콥스는 16일(한국시간) ‘판 니스텔루이가 2월1일부터 네덜란드 대표팀 코칭 스태프의 일원이 될 예정이다.
그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을 준비하기 위해 로널드 쿠만 감독의 어시턴트 코치로 합류한다’고 설명했다.
판 니스텔루이는 과거 박지성 동료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등에서 뛰었다.
탁월한 득점력으로 유럽 무대에서 활약했다.
선수생활을 마무리한 뒤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PSV 에인트호번(네덜란드), 맨유 감독 대행을 거쳤다.
레스터 시티도 지휘했다.
2014년에 수석코치로 네덜란드 축구대표팀에 머물기도 했다.
네덜란드 축구대표팀은 쿠만 체제로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한다.
쿠만 감독은 페예노르트, 알크마르(이상 네덜란드), 벤피카(포르투갈), 바르셀로나(스페인) 등을 지휘한 지도자다.
지난 2023년부터 네덜란드 축구대표팀에 복귀했다.
판 니스텔루이는 네덜란드 축구협회 SNS를 통해 “대표팀에 복귀하는 것은 나에게 큰 영광이자 멋진 도전이다.
월드컵을 준비하는 과정이기에 더욱 특별하게 생각한다.
성공적인 대회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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